게임 플레이 일기

231010 게임 일기

Metri 2023. 10. 11. 01:06

하이퍼 버닝 이후 메이플스토리에 접속해보았다.

방학을 이용해 틈틈히 키워온 메이플스토리의 여러 캐릭터들.

2023년 6차 전직이 공개되면서 그야말로 핫하게 불타올랐던 이번 여름의 메이플스토리.

 

세르니움에 가보고 싶어 열심히 플레이한 덕에

영광의 260을 달성하고, 급! 재미를 잃어 접게 된다.

 

그리고 뜬금없이 제로가 플레이하고 싶어 게임에 잠시 들어왔다.

 

방학때 주로 하던 게임이었어서 평소에는 어떤 이벤트를 하는지 궁금했다.

결과는! 메이플스토리는 평소에도 이벤트가 정말 많은 살아있는 게임이라는걸 알 수 있었다.

 

흠흠

역시 메이플스토리는 사냥인듯하다.

평범한 출석체크 이벤트구나 했는데

 

뭐야 생각보다 보상이 매우 좋다.

메이플스토리 한 게임만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 보상이 좋아도

계속 들어올 수 없을 것 같다는 사실이 슬퍼졌다.

 

그런데 잠깐만 익성비를 이렇게 준다고..?

언젠가 유니온 3,000을 찍어보고 싶은 메린이로서

아주 아주 탐나는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그 뒤에는 출석체크에 실패하면 3,000 메이플 포인트를 지급하고

출석을 대신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안내받았다.

 

 

한글날 관련 이벤트도 있었다.

3배 경쿠를 준다니 사냥을 열심히 하라는 뜻이다.

 

의자는 한글사랑 나라사랑으로 GET

 

사냥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이벤트가 많았다.

 

캡처는 못했지만

지난 여름번 EXP 포인트 이벤트와 비슷하게 진행가능한

'포레스트 블래스트'라는 팀플레이 이벤트가 재밌었다.

 

 

이렇게 간단하게 살펴본 결과

메이플스토리는

 

 

지금 가을 이 순간에도 열일중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익성비 줍줍할 수 있다면

줍줍하길 기대하며 진짜 .. 진짜

며칠만 접속해야지(너무 오래할 시간없으니까)

다짐하며 이번 리뷰는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