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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게임 플레이 이후, 며칠간 바빠서 게임에 대한 리뷰를 쓰지 못했다.

 

나는 이 블로그를 이번 시즌에서 취업 실패의 고비를 맞는다면 무기로 쓸 생각이기 때문에 열심히 글을 쓸 생각이다.

 

 

드디어 시작하는 원신!!!

 원신은 출시한지 벌써 3년차된 게임인데도 여전히 잘나간다.

 

게임의 수명이 짧아졌다고 이야기되는 현 상황에서 굉장히 우수한 성적이다.

 

여전히 갤럭시 스토어 기준으로 상위권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게임의 극히 초반 단계만을 플레이한 것으로

잘 모르지만 2D 풍이면서 3D인 그래픽이 너무 예쁘고,

캐릭터도 매력있고, 오픈 월드를 탐색하는 즐거움이 있어

게임에 대한 첫인상은 굉장히 좋다.

 

게임의 생동감은 어디에서 겪어본듯했는데,

마치 젤다의 전설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젤다랑 비슷한데? 싶은 생각이 들었다는 후기를

원신 짱팬 지인에게 전해주자,

그렇지 않아도 젤다를 카피했다는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광고 제거 월구독한지 며칠째.

광고 제거 후 성장속도가 기존보다 훨씬 빨라지기 시작했고,

성장속도가 빨라지면서 이 게임에 손이 가기 시작했다.

(반대로 블루 아카이브랑 에버소울에 조금씩 손이 덜간다고 할까)

 

스테이지 650 돌파를 앞두고 있다.

게임에 대한 콘텐츠와 비지니스 모델 분석에 대한 글도

더 작성해보려고 한다.

 

동물의 숲

주말에 동물의 숲을 열심히 했다.

 

채집/수집하는 재미가 있고 돈을 모아서

다음 사건을 기대하는 재미가 있다.

 

주민과 나 사이의 상호작용이 게임을 정말 재미있고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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